칫솔질을 하다가 문득 손톱으로 어금니 안쪽을 긁어봤는데, 하얗고 물컹한 무언가가 딸려 나왔습니다. 그게 치태라는 걸 한참 뒤에야 알았고, 그 순간부터 구강 관리를 다시 보게 됐습니다. 치아는 한번 망가지면 되돌리기 어렵고, 관리 방법도 의외로 단순합니다. 치태와 치석, 그리고 스케일링까지 직접 겪어보며 정리해봤습니다. 치태 제거, 칫솔만으로는 부족합니다저도 한동안 칫솔질만 열심히 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치과에서 치면 색소 검사를 받고 나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치면 세균막으로도 불리는 치태(dental plaque)는, 쉽게 말해 타액과 세균이 뒤섞여 치아 표면에 달라붙은 얇은 막입니다. 음식을 먹은 지 수 분 안에 형성되기 시작하는데, 뺨이나 혀의 자정 작용이 어느 정도 걷어내주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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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25.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