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 나오는 여성 연예인의 대다수가 저체중 범위에 해당한다는 분석 결과가 있습니다. 처음 이 수치를 접했을 때 저는 솔직히 '그건 알고 있었는데'라고 넘기려다가, 문득 멈췄습니다. 알고 있으면서도 그 이미지를 기준점으로 삼아온 제 자신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미디어가 만들어낸 몸의 기준이 얼마나 조용히, 그리고 깊숙이 파고드는지 — 직접 다이어트 상담 현장을 경험하면서 더욱 실감하게 됐습니다. 미디어 왜곡 — 우리가 '기준'이라 믿는 몸은 존재하지 않는다10대와 20대가 즐겨 보는 TV 프로그램 상위 20개를 분석한 결과, 출연 여성 연예인 102명 중 대다수가 저체중(BMI 18.5 미만)에 해당했습니다. 여기서 BMI란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로, 체중(kg)을 키(m)의 제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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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15.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