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세 번 꼬박꼬박 양치질하는 사람도 치주염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저도 그 사실을 이론으로는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30대에서 60대 참가자 다섯 명이 모두 염증 판정을 받는 장면을 보고 나서야 "아, 이건 나 얘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대로 된 칫솔질 방법과 치간칫솔 사용만으로 2주 만에 염증 수치가 눈에 띄게 떨어진다는 결과는 솔직히 예상 밖이었습니다. 올바른 칫솔질만으로 염증이 정말 줄어드나요?칫솔질을 잘하고 있다고 자신하는 사람일수록 이 질문에 쉽게 "당연하지"라고 답합니다. 제 경험상 이건 좀 다릅니다. 30대 참가자 박구주 씨는 충치도 없고 하루 세 번 이상 양치질을 하는데도 치근이 노출되어 치주염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처음 검진 당시 그의 SBI 지수는 32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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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27.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