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니팸의 건강노트입니다. 이번에는 허리와 척추는 물론 뇌 건강까지 위협할 수 있는 잘못된 수면자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루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수면 시간. 이 시간은 온몸을 지탱하는 척추가 유일하게 쉴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편하다는 이유로 습관처럼 취하는 자세가 오히려 척추를 뒤틀고, 심지어 뇌 속 노폐물 배출까지 방해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최악의 수면자세로 꼽히는 습관들과, 왜 이런 문제가 생기는지 알아봅니다. 엎드려 자는 습관, 척추에 가장 치명적평소 엎드려 자는 자세는 척추 건강에 가장 치명적인 자세로 꼽힙니다. 엎드려 자면 엉덩이와 등뼈는 하늘로 치솟고 허리는 들어가면서 허리에 부자연스러운 굴곡이 생기는데, 이 때문에 척추에 변형이 일어나기 쉽고 수면 중 어깨..
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 전 직장의 야근이 잦아지던 시절, 건강검진 결과지를 받아 들었을 때 당화혈색소 수치가 6.1%를 찍고 있었습니다. 당뇨는 아니라는 의사 말에 안심했지만, 제 몸은 이미 가려움증과 만성 피로로 조금씩 신호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염증이라는 단어를 제대로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알면 알수록 "염증을 무조건 없애야 한다"는 통념이 얼마나 위험한 오해인지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선천면역과 염증, 우리 몸을 지키는 소방관의 정체염증을 없애야 건강해진다는 말을 당연하게 여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한때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면역 시스템을 조금 들여다보면 이 생각이 완전히 뒤집힙니다. 몸속 염증을 100% 제거하면 그 사람은 생존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염증은 우리 몸이 외..